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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6 |
날짜 |
2011-04-22 09: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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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면서 거리에 꽃잎이 완연해 어디든 떠나고 싶어진다.
특히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봄 나들이시 사진을 찍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때문에 나들이를 갈 때 편안하면서도 예쁜 모습으로 보이기 위한 룩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봄나들이에서 사진이 잘 나올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게 도와주는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 플라워 프린트로 화사하게
봄 나들이에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선 컬러, 아이템의 디테일이 자신과 어울리는지 잘 선택해야한다.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에 파스텔 플라워가 가득한 미니멈 원피스는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가 되어 은은하게 화사함을 전달한다. 또한 허리부분에 셔링을 잡아줘 여성스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미니멈 관계자는 ‘오렌지, 핑크, 민트, 블루 등 밝은 파스텔 컬러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한다면, 얼굴색을 더욱 살아나게 해줄 것이다.’ 라며’ 특히 핑크 오렌지 컬러의 롱재킷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컬러로 멋스러움을 더해준다’라고 전했다.
◆ 편안한룩으로 즐겁게
나들이 스타일링의 기본은 편안함이다. 이런 공식에 맞춰 움직이기 편한 팬츠에 블라우스를 입고 가디건 또는 재킷을 걸치면 간편하면서도 화사한 나들이 패션이 완성된다.
에센셜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디테일과 퀄리티를 갖춘 미니멈 베이지 컬러 블라우스는 내추럴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더욱 살렸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 와이드 벨트를 포인트로 매치해 멋스러움이 연출된다.
유니크한 베이지 팬츠를 매치하고 롤업해 경쾌한 느낌을 줬으며 모던한 디자인의 롱 재킷을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완성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유미 기자 | 2011-04-13 10: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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